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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드디어! 설렘 가득"...연말·새해는 해외에서 보낼까? / YTN

2021-10-29 1

■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정기윤 / ‘H 여행사’ 홍보부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연말과 새해는 해외에서 보내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조금씩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여행사들도 관련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준비에 나섰습니다.

차츰 들리고 있는 반가운 소식, 정기윤 하나투어 홍보부서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부서장님, 나와 계시죠?

[정기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썰렁했던 공항에도 이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사이판은 벌써 연말까지 예약이 사실상 다 마감됐다고요?

[정기윤]
네, 사이판 트래블버블 시행 초기인 7월, 8월에는 예약자가 별로 없었는데요. 마리아나관광청이 꾸준하게 지원을 하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예약 인원이 증가하기 시작했고요. 9월 말, 10월 초에는 예약이 급증해서 지금은 지금은 사이판 예약이 한 8000여 명을 돌파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8000여 명이 돌파했다. 여러 혜택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정기윤]
사이판 정부 차원에서 사이판으로 들어오는 관광객들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여행사에게, 유치한 여행사에게도 지원금을 주고 있어서 사이판 정부 차원에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들 가운데 한 곳인데 지금 그곳에 가려는 관광객들이 많다고요?

[정기윤]
네, 우선 사이판 쪽의 항공 좌석이 거의 마감된 상태입니다. 연말까지 대기 예약까지 마감된 상태라서 다른 지역도 찾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러다 보니 사실 괌 같은 경우는 트래블 버블이 체결된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국 시 격리가 없고요. 항공이나 호텔도 공급에 여유가 있는 편이라 현재 무격리 입국이 가능한 지역 중 단거리 휴양 지역으로 괌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11월부터는 정기편 운항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괌 찾는 사람도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 같은데 또 다른 대표적인 휴양지, 많이들 가고 싶어 하시는 곳이잖아요. 하와이도 다음 달부터 취항이 된다고 들었거든요.

[정기윤]
네, 아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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